Coroutine의 IO vs Default Dispatcher

💡CoroutineDispatcher에서 IO와 Default의 차이에 대해서 학습하였습니다.

 

CoroutineDispatcher

• 코루틴 디스패처는 코루틴을 스레드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.
• 모든 작업은 스레드 위에서 실행되어야 하고, 코루틴 또안 작업이므로 스레드 위에서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.
• Coroutine은 스레드풀을 만들고 Dispatcher는 Coroutine을 적절한 Thread에 보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분합니다.

CoroutineDispatcher

CoroutineDispatcher

 

Dispathcer의 종류

• CoroutineDispatcher에는 Main, IO, Default가 있습니다.
• 일반적으로 IO Dispatcher의 경우 Difault Dispatcher에 비해 평균 1~2초 정도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줍니다.

Dispatcher.Main

• UI와 직접 상호 작용을 하는 작업을 메인 Thread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.
• 메인(UI) 스레드에서 실행되는 작업을 처리하며, UI와 상호작용하거나 UI 관련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.
• 비동기 작업을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실행하고, 그 결과를 처리할 때 사용됩니다.
• 무거운 작업이 아닌 경량 작업에 초첨을 맞춰야하며, 그렇지 않으면 ANR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Dispacher.IO

• 네트워크, DB 입출력이 있는 작업들에 대해 적절한 Thread로 할당하는 역할을 합니다.
• 최대 64개의 Thread를 생성하여 할당이 가능합니다.
• Default Dispatcher와 스레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switching으로 인한 오버헤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.

Dispatcher.Default

• 연속적인 작업, C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 등을 수행할 때 적절한 Thread로 할당하는 역할을 합니다.
• 스레드 풀에서 보통 CPU Core의 개수에 해당하는 Thread를 생성하여 할당이 가능합니다.
• 이 디스패처는 JVM의 공유 스레드풀을 사용하고, 동시 작업 가능 최대 갯수는 CPU의 코어 수와 같습니다.
  • 4코어 CPU의 경우 최대 4개의 병렬 작업

보통 하나의 Core에서 하나의 Thread를 처리했지만, 요즘엔 2개의 Thread를 처리가 가능합니다.

 

Dispacher.IO vs Dispatcher.Default

• 두 디스패처는 코루틴에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스레드풀을 다루며, 서로 다른 목적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
Dispacher.IO

• I/O 바운드 작업, 파일 입출력, 네트워크 등에 최적화된 디스패처 입니다.
• 대규모 스레드 풀을 사용하며, 동시 작업 수는 기본적으로 64개 이상 허용됩니다.

Dispacher.Default

• CPU 집약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디스패처입니다.
• 기본적으로 CPU 논리적 코어 수만큼 스레드를 허용합니다.

Runtime.getRuntime().availableProcessors()

• 복잡한 계산, 데이터 처리, C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 적합합니다.

정리

• Dispacher.Default는 CPU 집약적인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, CPU 코어 수만큼의 스레드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합니다.
• Dispacher.IO는 I/O 바운드 작업에 적합하며, 기본적으로 많은 수의 스레드를 사용해 블로킹 작업을 처리하는 데 유리합니다.
• Dispacher.Main은 UI 관련 작업을 안드로이드 메인 스레드에서 처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

참고

https://medium.com/@ans188/android-dispatcher-io와-default의-차이-25871b54dc4d